[명의를 찾아서] “불면증 치료의 빈 곳, 디지털 치료제가 채운다”
박진영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용인세브란스, 디지털 치료제(DTx) 국내 처방 1위
“약물-DTx 병행 시 병원 밖 치료·관리 공백 메울 수 있어
효과 입증됐지만 낮은 수가·제도 장벽이 확산 가로막아”
박진영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디지털 치료제는 집과 병원을 이어주는 매개 역할로, 약물치료와 병행 시 치료·관리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