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경험평가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경기 동남권 1위 달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경기 동남권 주요 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확산과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평가 제도다. 이는 환자의 선호와 필요를 존중하는 진료를 제공하고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의견과 가치가 반영되는 것을 살피려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1년 5월부터 동년 11월까지의 기간 동안 진행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환자경험평가 경기 동남권 1위 달성은 2020년 3월 신축 개원한 이래 빠르게 안착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