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 민주화 열사
- 1959년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한 최정규는 만 19세가 되던 해인 1960년 4월 19일에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열아홉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의 가슴에 민주주의에 대한 피맺힌 열망을 심어주었다.
최정규 군 영결식 기사, <연세춘추>, 제 201호 1면(1960. 4. 27)
1941년 | 2월 21일 최병민(崔丙旻)의 2남 4녀 중 장남으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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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 3월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의예과 입학 |
1960년 | 4월 19일 시위 도중 중앙청 앞에서 총격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사망 5월 4일 연세대학교, 최정규를 위한 추도식 거행 9월 2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3층에 흉판 제막 10월 5일 최정규 장학회,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공헌한 3명에게 장학금 수여 |
1965년 | 2월 연세대학교, 최정규에게 명예 의학사 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