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개
- 강남세브란스 심뇌혈관병원 뇌혈관센터는 뇌혈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방사선과 (영상의학과 및 중재적 방사선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team을 이루어 상시 가동함으로써 진단 및 치료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며 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심뇌혈관병원 재활예방센터와 연계하여 환자가 회복 후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 뇌혈관센터는 1997년부터 국내 최초로 MRA 등을 이용하여 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우수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64-channel CT scan, Zeiss Pentero 수술현미경, 수술항법장치 (neuronavigation) 등 세계 유수의 병원에서 조차 아직 구비하지 못한 최첨단 장비들을 도입하여 뇌졸중의 진단 및 치료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근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본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비율이 최근 수년 사이에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통하여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뇌졸중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본 뇌혈관센터에서는 뇌혈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들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 강남세브란스 심뇌혈관병원 뇌혈관센터는 그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뇌졸중, 중풍)의 치료 및 예방에서 국내에서 가장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임상 경력
-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뇌혈관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 및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 심뇌혈관병원을 개원하고, 뇌혈관센터를 더욱 전문화된 진료시스템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 뇌혈관질환 (뇌졸중, 중풍) 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설사 생존하더라도 반신마비, 식물인간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활동적으로 일을 하는 중, 장년 층에서 발생하면 환자 개인 이나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무서운 뇌혈관질환은 향후 인구의 고령화를 생각하면 더욱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뇌혈관의 허혈성 질환 및 경동맥 협착증은 서구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가장 흔한 장애 및 사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습관 변화 등 사회의 서구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중요환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고혈압 및 뇌경색 및 뇌출혈 등 뇌혈관질환임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더구나 뇌혈관질환은 대부분의 경우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 40세 이상이 되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측정, 당뇨 및 고지혈증 등의 유무를 확인 것이 좋으며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MRA, CTA 등의 검사를 통해 뇌혈관 질환 유무를 검사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예방법입니다.
- 뇌혈관 질환의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위하여 강남세브란스 심뇌혈관병원병원 뇌혈관센터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