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개요
SEVERANCE
CARDIOVASCULAR HOSPITALTHE FIRST THE BEST
국내 최초 심장혈관 전문병원,
정확한 판단과 빠른 치료지원으로
당신의 심장을 지키겠습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1991년 개원한 심장혈관질환 전문 치료 기관으로, 개원 당시 국내 첫 심장혈관질환 전문 센터였으며, 독립된 건물로 심장혈관 전문 기관을 운영하는 곳은 현재까지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유일합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시설을 기반으로 중증·난치성 심장혈관 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진료과는 5개 임상과(심장내과, 소아심장과, 심장혈관외과, 심장마취통증의학과, 심장영상의학과)로 구성되었으며, 심혈관내과계·외과계·소아심장 전문 55병상 중환자실을 포함 총 216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난치성·위중증 심혈관중증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공간인 7개의 심장혈관중재실과 응급진료센터에 설치된 심혈관중재술실 1실, 6개의 수술실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2023년에 제2하이브리드실을 오픈하여, 수술과 내과적 시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이 2개실로 증설되었습니다. 아울러 심장수술 및 심부전 환자의 특수 재활치료시설로 마련된 웰니스센터는 국내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임상 성과는 한국 최초와 최고의 역사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지난 1956년 우리나라 최초의 심장수술을 한 성과를 바탕으로 2000년 국내 첫 성인 인공심장이식(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과 2017년 소아 인공심장이식(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소아에게 인공심장 이식 후, 다시 뇌사자의 심장을 다시 이식하여 회복시켰으며, 2023년에는 몸 밖에 나온 심장을 몸 안으로 재배치하는 환아의 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난치성 심장판막질환을 수술이 아닌 내과적 중재시술로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앞선 진료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난치성 부정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는 2023년 기준 국내 최초 2만 7천례를 달성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와 진료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난치성 심부전 환자 치료와, 신의료기술을 이용한 내과적 시술, 대동맥·판막 수술 및 심장이식 분야는 국내를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