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정맥 치료 선도, 최고 수준의 치료 및 시술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정맥센터는 국내 부정맥 치료를 선도하며 최고 수준의 치료 및 시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73년 His bundle recording을 시행하였으며, 1986년 국내 최초로 전기생리검사 및 위회로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작하였습니다. 1990년부터는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지금까지 부정맥 치료에 많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센터에서는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장세동 전극도자절세술을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심장기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항부정맥제와 항응고제의 투여를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센터는 항응고제 복용이 어려운 심방세동 환자에게 좌심방이폐색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심박동기를 시술한 명성에 걸맞게 심박동기 환자의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