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영상센터는 다양한 영상기기를 통해 심장영상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국제 수준에 맞는 양질의 검사를 시행하고, 국내외 유수 심장영상분야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심장영상센터 내 심초음파 분야는 1991년 정남식 교수가 Mayo Clinic에서 체계적인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영상진단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였습니다. 이후 국내 유수 의료기관과 대학병원에 교수진 및 심장초음파 전문의를 배출하고 심장초음파 검사인력을 양성, 보급함으로써 한국 심초음파 검사의 수준을 높여왔습니다. 또한 심장영상의학 영역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와 자기공명영상(MRI), 핵의학검사 등을 독자적으로 적용하여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